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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조선

[조선] 4Q18 Preview

SK증권 유승우 20190109

>>이익이 돌아서는 조선
-2017 년부터 대한민국 조선사들은 적자를 내는 기업들에게 PBR 1.0 배를 부여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란의 중심에 있었음.
-그러나 2019 년에는 적어도 이 논란에서만큼은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당장 3Q18 에 이어 4Q18 에도 공사손실충당금 설정 비율이 낮아졌고, 조선사들의 수주잔고가 턴어라운드 하면서 4Q18 에도 선가 인상
기조가 지속되며 이익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임.
-그러나 대우조선 해양은 2019 년 인도 선종 믹스 변화로 2018 년만큼의 호실적은 어려울 것임
>>수주도 양호할 조선
-수주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됨. 특히 LNG 캐리어 운임이 높아 수주 기대감이 높음.
-일본도 원전을 재가동 중이고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PNG 프로젝트인 Power of Siberia 이 완공되었기 때문에 펀더멘털한 LNG
캐리어 발주 증가는 아님.
-그러나 지난 겨울의 혹한과 지난 여름 폭염으로 LNG 캐리어 운임이 높게 유지되며 쏟아져 나온 발주량을 감안할 시, 현재의 운임 급등
국면은 2019 년 초에도 LNG 캐리어 발주를 예상케 함.
-아울러 화학 업종의 공급 증대로 화학 제품 운반선인 컨테이너선과 MR 탱커의 지속적인 발주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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