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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삼성바이오 거래재개,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 기대

HI투자증권 김재익 20181211

>>삼성바이오로직스 11 일부터 거래재개
-2018년 12월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위한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가 개최되었다.
-결과적으로 기심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유지를 결정하였고 12월 11일 부로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될 예정이다.
-기심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영 투명성에는 일부 미흡한 점이 있으나, 기업 계속성, 재무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사유를 발표하였다.
>>두 가지 호재가 한번에 나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 5 월 금감원의 회계기준 위반통보 이후부터 현재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은 약 11 조원 가량 하락하였으며, 4월 전고점 대비
약 18 조원 가량 하락한 상태이다.
-이번 회계 이슈를 제외하고 동사의 실적 및 기타 펀더멘털에 큰 이슈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거래재개를 불확실성 해소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
-같은 날 서정진회장의 인터뷰에서 셀트리온이 해외 3 공장 계획을 보류하고 당분간 CMO 계약을 통해 공급물량을 소화할 것이며,삼성바이오
로직스와 위탁생산 관련 협상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CMO사업의 관점에서 이번 뉴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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