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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프리미엄 폭 축소 마무리시점, 2019년 재확대 가능성에 무게

HI투자증권 이경신 20181120

>>프리미엄 폭 축소 마무리시점, 2019년 재확대 가능성에 무게
-음식료 업종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폭이 지속적인 하향조정 흐름을 보인 후 최근 조정구간을 거듭하고 있다.
-카테고리별 경쟁강도 심화 및 최저임금 인상, 52시간근무제 영향에 따른 비용확대, 음식료 대형주의 bottom-up risk 등에서 비롯되었던 음식료
업체의 영업실적 부진은 3Q18을 끝으로 긴 하향조정을 마무리한 상황이다.
-최근 시장대비 음식료 프리미엄은 60% 수준이다.
-해외사업 비중 확대, HMR 및 식자재유통과 같이 성숙시장의 정체상황에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동력이 갖춰진 최근 음식료업의
사업구조가 형성된 시기는 2H12 ~ 2H13이었고, 실질적으로 이 구간은 음식료 업종의 프리미엄폭이 가속 확대된 초기시점과 맞물린다.
-따라서 내부 및 외부의 부정적인 변수에 의한 시장의 퇴보 가능성이 낮다면 2012년 초반 수준으로 축소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감안,
현 수준 이상의 추가 하향조정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현재 KOSPI 12M Fwd PER이 8.2X 수준까지 낮아진 상황에서 시장대비 음식료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높아보일 수 있다.
-그러나 기존대비 영업실적 기여도가 확대된 반도체업종을 제외한 KOSPI 12M Fwd PER은 9.7X 수준이며, 이와 비교한 음식료 프리미엄은
2011년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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