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ExxonMobil의 제2 모잠비크 LNG도 입찰 중: LNG선 시장 폭발적

>>코멘터리
-13,000-TEU 컨테이너선 신조선가가 지난주 $0.5M 상승해 $115M을, MR탱커도 $0.5M 올라 $36.5M을 기록했습니다.
-MR탱커 리세일 가격은 $37M으로 신조선가 보다 높아, 업황 턴업에 대한 기대감이 보입니다.
>>수주설과 수주는
-연말까지 수주모멘텀이 가장 좋을 현대미포조선은, 두바이 Bihar가 MR 3척을 스크랩하면서 선대 리뉴얼 및 발주 의사를 밝혀 수주모멘텀을
기대해봅니다
-대우조선해양에 7척의 VLCC를 투기발주한 Hunter는 옵션 3척 행사를 고민 중인데, 또 옵션 만기를 내년 1월로 두번째 연기했습니다.
-대신 8호선을 발주하면서 건조 중인 3척의 인도를 한달~두달씩 앞당깁니다.
-이는, 2020년 1분기~2분기 인도될 선박들인데, IMO 2020의 황산화물 규제에 따라 스크러버 장착 선박의 효용이 극대화되는 시점이라
조금이라도 더 빨리 선박을 인도받고 싶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