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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석유화학

[석유화학] 화학, 기대했던 추석효과는 없었지만...

SK증권 손지우 20180928

>>화학, 기대했던 추석효과는 없었지만…
-춘절(구정연휴)과 국경절(추석연휴)은 화학에 있어선 성수기나 다름 없는 때입니다. 바로 중국의 re-stocking 모멘텀 때문이죠
-지난 9/3 Cyclical Bulletin Release 13에서 숫자로 분석했듯이, 2011년 이후로 본다면 통상 춘절/국경절 때 주요 화학제품 가격은 상승했고,
당연히 화학업종 주가도 동반 강세를 보이곤 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 불황 우려로 화학 주가는 최악의 국면이었으니까요
-그렇지만 늘 존재했던 춘절/국경절 모멘텀이 이번엔 없었습니다. 주요 제품가격이 대다수 하락, 넘어서서 급락세까지 시현되었네요
-8월 말 이후 추석연휴 직후까지 대표 화학제품인 부타디엔 -16.8% / MEG -9.6%의 하락세를 보였을 정도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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