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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금주는 보험업종에 주목할 시점

HI투자증권 강승건 20180927

>>실손 보험료 2019년 1월에 인상
-손해보험업종의 큰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판단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문케어) 시행에 따라 실손보험의 성장 둔화 우려, 그리고 보험료 인하 우려가 손해보험업종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었지만 이번 금융위원회의 발표로 해소되었다고 판단함.
-2017년 4월 이후 판매된 실손보험은 3대 비급여를 보장하지 않고(특약가입시 가능), 자기부 담금이 30%로 매우 낮은 손해율을 시현하고 있음. -이 계약의 경우 보험료를 8.6% 인하하겠지만 2017년 4월 이전 계약의 경우 현재 높은 손해율을 감안하여 손해율에 따른 보험료 인상분과
문케어에 따른 손해율 인하분을 서로 상계하여 결론적으로 6~12%의 보험료 인상을 하게 된다는 것임.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규제의 합리성이 반영되었다는 것임. 문케어의 실효성의 정도에 따라 손해율은 변동할 것이고 결국은 손해율이
100%에 수렴하기 전까지는 보험료 인상 요인을 보험료 산정에 반영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임.
>>증권업종 약세 시현
-전주 증권업종은 KOSPI 대비 소폭 약세를 시현하였음.
-지지난주에 이어 시장 지표 악화대비 증권사들의 실적이 나쁘지 않다는 점(우리는 채권금리 하락의 영향을 언급하였음, 8월 증권업 주요지표
정리)이 증권업종에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
>>대형사 중심으로 IB deal 확대
-대형증권사의 국내 부동산 관련 IB deal 들이 확정되고 있으며 해외 SOC 관련 deal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음.
-2분기에도 IB deal이 많았던 증권사의 WM 실적이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IB 경쟁력의 WM 확산 가능성을 확인하였음.
-따라서 시장변수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IB 부분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증권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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