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조선

[조선] 미포에게 또 12척 컨테이너선, 현대중공업의 첫 해양 수주

HI투자증권 최광식 20180927

>>신조선가 상승세는 지속
-지난주 상승한 신조선가지수는 이번 연휴에는 제자리에 머물렀지만, 케이프 벌크, VLCC, 아프라막스 탱커, 메가막스~파나막스 컨테이너선 등
신조선가 상승세는 계속되었습니다
>>미포의 수주 러쉬가 거셉니다.
-현대미포조선은 크루즈 타입 Ro-Fax 1척, $60.5m을 수주했고 Empire Navigation으로부터 6월 4척에 이어, 옵션행사로 추가 4척을
수주했습니다.
-또한 현대상선이 그리스 Tsakos를 통해 2,800-teu 컨테이너선 12척을 현대미포조선에게 용선발주한다는 설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큽니다
-최근 일부 현대미포조선의 수주가 느려질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8월과 9월 수주가 더 쏠리는 형국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30억$ 수주 목표를 훌쩍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에서 첫 수주가
-현대중공업이 연초 알려진 Kwispaa ASLNG의 Hull 2기 FEED와 Fabrication을 5억$에 수주해, 해양 수주 공백을 깹니다.
-장차 4기에 26MTPA의 설비를 가동 예정이어서, 후속 수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wispaa의 탑사이드 FEED 경합도 막 시작되었는데, 삼성중공업+Black & Veatch 등 3개 컨소시엄이 경합합니다.
-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