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7 월 연체율: 연체지표는 아직 하락 국면

>>국내은행 7 월 연체율 0.56% (+8bp YoY), 경상적으로 하락 추세 지속
-국내은행의 7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 (1개월 이상 연체 기준)은 0.56%로 8bp YoY 상승했으나, 지난 4월 조선기업 한 곳의 연체금을 제외하면
경상적인 연체율은 추세적 하락을 지속한 것으로 판단.
-6월 말 대비 연체율이 5bp 상승한 것은 매 분기 말, 반기 말의 기업 연체채권 정리에 따른 영향으로, 매년 7월 연체율은 7~8bp MoM 상승하는
계절성을 보임. 대기업 연체율은 1.79%로 +1.2%p YoY 상승했으나 조선기업 한 곳 제외시 0.4% 내외로 추산되며, 중소기업 연체율 0.58%
(-11bp YoY),가계 주택담보 연체율 0.19% (flat YoY), 가계일반 연체율 0.44% (-1bp YoY) 등 전반적인 연체율 개선이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