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위클리 및 종목 코멘트

>>전주 동향
-6월 다섯째 주 음식료(식품, 음료, 담배) 주가는 1.3% 하락. 원/달러 환율은 1,114.7원으로 상승.
-곡물가는 옥수수(-2.0% WoW), 소맥(+1.3% WoW), 대두(-4.0% WoW), 원당(-1.6% WoW) 기록. 옥수수는 미-중간 무역 갈등에 따른 수요
부진이 대두에 이어 옥수수 가격 하락에 부담을 주는 요소로 작용.
-주 초반 미국 주간 수출검역물량 전주 대비 10% 감소한 151만 톤을 기록하며 가격 끌어내림.
-미국 콘벨트 지역의 양호한 기상 여건도 가격 하락 지지. 소맥은 주 초반 미국 전역 겨울밀 수확 진행률 41%로 전주 27% 및 전년 동기 39%,
직전 5년 평균치 32%를 크게 상회함에 따라 가격 하락.
-주 후반 유럽지역 소맥량 감소 전망 및 Strategie Grains의 올해 프랑스 소맥 수확량 400만톤 하향 조정 발표에 따라 소맥 가격 다시 큰 폭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