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JW생명과학(상장예정)

글로벌 빅파마에 제품을 공급하는 국내 1위의 수액생산 업체

◎ 결론 : 동사는 국내 cGMP, EUGMP 기준의 생산시설을 갖춘 국내 1위의 수액생산 업체로 오는 10월27일 상장
예정.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성 확보, 선진국 규격의 생산시설 보유, 수액 및 소재 R&D를 통한 CDMO 사업확대 등
시장의 관심증가 예상. 특히 2018년부터 유럽지역 등록 후 박스터향 영양수액 공급(약 10년간 1조원 수준의 제품
공급 계약)이 본격화 되면서 동사 실적에 크게 기여할 전망.

❖ 기업개요

- 동사는 JW홀딩스(상장)의 자회사로 전문의약품인 기초수액, 영양수액, 특수수액을 제조, 생산하는 업체임.

- 제품별 매출비중은 2015년 기준 기초수액 38.4%, 영양수액 36.0%, TPN(Total Parenteral Nutrition, 종합영양
수액) 25.6%로 구성

- 주요 매출처는 관계사 JW중외제약(상장)으로 매출비중은 80% 수준, 관계사향 Captive 매출비중이 높아 의존도
가 높지만 동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수액은 수술, 입원환자에게는 필수적인
의약품으로 영양공급이 어려운 환자에게 수분, 포도당, 아미노산 등을 공급하는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인구고령화
및 입원환자수 증가와 더불어 꾸준한 수요증가가 예상됨. JW중외제약은 국내 수액시장 점유율 1위업체이기 때문에
동사가 생산한 제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 가능.

- 생산시설은 충남 당진에 연간 1억2천만 Bag을 생산할 수 있는 선진국 기준의 대규모 공장 확보.

- 자체 수액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제제연구, 소재연구(신소재 용기)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음.
- Non PVC 수액백 필름과 튜브를 제조하는 JW케미타운(지분율 100%)을 자회사로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