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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석유화학

[석유화학] 고PER에 사서 저PER에 팔아라

SK증권 손지우 2016/07/15

2012년 이후 주요 화학업종은 고PER 이후로는 주가가 상승하고 저PER 이후로는 주가가 하락하는, ‘오랜 격언에 맞는’ 주가 양상을 보여왔음. 실제로 12M fwd 컨센서스 순이익을 기준으로 한 PER과 시가총액의 상관계수 산출 시 -0.65로서 강한 음의 상관관계임. 상식적으로 시가총액이 오르면 PER이 동반상승해야함. 그러나 거꾸로 움직인다는 것은, 주가가 오를 때 시장이 과열되면서 이익추정치가 과도하게 상승함을 의미함. 즉 기대치가 점점 더 고조된다는 것임. 현재 PER은 8.0x로서 2012년래 최저점임을 주목. 차후 중장기 cycle에 대해서는 6/27 보고서 “Cycle 산업에 New normal이란 없다”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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