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보험

[보험] 금주 주가 전망

키움증권 김태현 2016/07/04


금주 주요 이벤트

● 한은,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2/4분기 동향 및 3/4분기 전망) 발표(7/5)
● 기재부, 부총리 경제분야 대정부질의(7/4), 서비스경제 발전전략 발표(7/5)
● 금융위, 서민금융진흥원 등 감독규정 제정안 입안예고(7/5), 인터넷전문은행 현장간담회 개최(7/6), 제 1차 옴부즈만 회의
및 설명회 개최(7/8)
● 금감원, 국제증권감독기구 회계∙감사∙공시 위원회 정식가입(7/5)
● 미국, FOMC 의사록 발표(7/6), 미국 6월 ISM비제조업지수(7/6, 예상치 53.4), 미국 6월 비농업부문일자리수(전월차)(7/8,
예상치 18만명), 미국 6월 실업률(7/8, 예상치 4.8%)


보험주 주가 전망

● 실적 시즌을 맞아 2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전망
― 브렉시트 이후 시중금리가 한 차례 Level-down되며 저금리 심화에 대한 우려가 보험주 주가 하락으로 이어져,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이 있는 상황
― 6월 말 브렉시트 사태로 보험사들이 보유한 외화자산 및 주식 부분에서 손실은 불가피하나, 손보사들은 보험영업 개선이
견조한 순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시중금리 급락으로 채권 평가이익이 증가하며, RBC비율도 견조한 흐름을 보일 전망(회계적 이슈일 뿐 실제와는 다름)
● 2분기 견조한 실적 및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보험주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다만, 하반기 LAT 평가
등에 따른 실적 모멘텀 둔화와 저금리 하에서 업계 경쟁 강도가 다소 강화되는 점을 감안하면 Tradign Buy관점에서의 접
근 유효


증권주 주가 전망

● 2분기 실적 시즌에서 증권사에 대한 주요 관심은 운용손실 규모
― 2분기 일평균거래대금이 8.6조원까지 증가하며 브로커리지 수익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 다만, 일평균거래대금 증가 수혜는
개인 및 온라인 비중이 높은 증권사가 컸음. 오프라인은 수수료 인하와 연결되면서 Q증가 효과를 다 누리지는 못할 전망
― 전년동기비 운용수익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관심은 브렉시트 여파에 따른 ELS운용손실 규모
― 다만, 전년도 역기저효과로 2분기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낮은 상황이어서 실적 부담은 적은 상황
● 하반기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및 실적 개선 기대와 금융당국의 정책적 지원 등이 증권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