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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보험

[보험] 보험증권 위클리(5.23)

키움증권 김태현 2016/05/23

>> 보험주 주가 전망
● 미국 6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보험주의 하방경직성을 제공해 주는 상황
― 전주 발표된 FOMC회의록과 연준의원의 잇단 발언으로 미국 6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높아진 상황
―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및 횟수가 축소될 수 있다는 기대가 보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
― 다만, 현금리 수준이 이미 보험사 경영에 부담이 가는 상황이고, 금리 인상 속도와 폭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Trading Buy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특히 생보주)

● 4월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년동월비 하락
― 전월비 상승. 계절적요인으로 손보사간 차이를 보였으나, 당월 차이는 아직 일시적으로 판단
― 온라인보험 및 우량고객 유치를 위한 각종 할인 전략이 나오고 있어, 향후 업계의 경쟁 강도를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 있음. 현재는 자보 손해율 하락 기조에는 영향이 없는 수준에서 진행 중
― 범정부적인 실손의료보험 제도 관련 TF 구성은 긍정적이나, 실질적인 영향도를 보기 위해선 관련 논의와 실행 과정을 지켜봐야함


>> 증권주 주가 전망
● 금주 중요한 이벤트는 G7 정상회담(5/26~27)과 Yellen 의장 연설(5/27)
―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고조되고 중국의 MSCI신흥국 지수 편입, 브렉시티 우려 등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
― 이에 따른 전체 시장 모멘텀이 둔화된 가운데, 증권주도 상승 탄력도 다소 둔화된 상황
― G7정상회담과 Yellen의장의 발언은 향후 글로벌 통화정책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예상

● 브로커리지 관련 증권업 지표로만 보면 1분기 대비 양호한 수준
― 일평균거래대금이 8.2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0.3조원 증가했고, 신용공여액도 19조를 상회하는 수준
―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중국 HSCEI지수 변동성 및 한국 시중 금리, 환율 등은 주의해야 함. 현재까지는 지난 1월 대비 안정적
― 업계 구조 개편과 함께 사업비 효율화는 지속적으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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