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보험증권 Weekly(2.22)

>> 보험주 주가 전망
● 금주에도 보험사들의 4분기 실적 발표 있을 예정
― 16년 가이던스는 보수적일 전망. 다만, 전주 삼성화재 발표를 통해 시장의 기대치가 낮아진 상황. 일부사는 기저효과로 증감율이 커 보일 수 있음― EV발표를 통해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수익률 가정 변경으로 보유계약 가치가 지속 감소되고 있음이 확인. 특히, 생보사의 경우에는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 시 보유계약가치 부담이 확대될 수 있음
― 25일 실적 발표 예정인 동양생명은 안방보험 인수 후 장기 비전에 대한 그림을 제시하는 지 여부에 관심 고조될 전망

● 손보주는 조정 시 매수 전략 유효. 16년 경영 가이던스는 보수적이나, 상반기 실적이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증권주 주가 전망
● 금주 증권주 주가 방향은 글로벌 통화완화정책에 좌우될 전망
― 26일 예정된 G20 재무장관회의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글로벌 통화정책에 대한 공조가 이뤄진다면, 시장 안정화 및 유동성 기대가 증권주에 긍정적일 전망
―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이 예정된 가운데, 23일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 발표가 중요

● 현대증권 매각 등 업계 구조 개편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중기적으로 비용 효율화가 증권주 주가 상승 모멘텀의 한 요인으로 작용 가능할 전망
― 단기적으로 M&A 모멘텀이 현대증권 주가 상승을 견인할 전망. 다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엔 합병 및 대주주 지분 구조 이슈 등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