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투자심리는 비용부담 커지는 영업환경에 민감
-항공업종의 주가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6월 이후 항공 4개사의 합산 시총은 19% 감소했다.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속에 기대에 크게 못 미친 2분기 실적이 시작이었다.
-지나간 과거 실적으로 넘기기에는 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부담이 8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2분기와 마찬가지로 비수기이면서 작년 황금연휴로 인한 기저가 높은 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주가의 반등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던 성수기 효과보다 소비심리, 패키지여행 예약률 및 일본여행 수요의 부진이 더 부각되고 있다.
-결국 항공 여객수요 자체에 대한 우려로 대한항공의 주가는 연초 대비 23% 하락했다. 2018F 조정 PBR 기준 1.0배에 불과하다.
하향400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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