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영상사업 진출
-동사와 9월1일 합병예정인 자회사 ‘카카오M’을 통해 ‘BH엔터테인먼트’ 등 배우메니지먼트사 3개와 광고모델 캐스팅 에이전시와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해 영상사업 진출을 본격화함.
-동사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수천 개의 컨텐츠 IP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영상사업에 보다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됨.
-최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대표적인 사례로 카카오가 기획하고 ‘스튜디오드래곤’과 공동 제작하여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임(시청률 8.1%).
-카카오는 금번 배우 매니지먼트사들의 지분참여를 통해 드라마 제작의 배우 캐스팅과 기획력을 높이고, 차후에는 현재 ‘스튜디오드래곤’과
공동 출자한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를 통해 자체 단독 제작까지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영상사업 진출은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1Q 188.24억엔, YoY +446%)를 통해 일본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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