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 1분기 순이익, 시장 컨센서스 24% 상회
삼성증권의 1분기 순영업수익은 3,626억원(+66.5%YoY), 당기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1,328억원(+137.8%YoY, +118.5%QoQ)를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24%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과거엔 대형사 중 순이익 면에서 타사보단 뒤쳤졌으나, 1분기엔 견줄 만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실적 개선의 주요인은 1) 증시호황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및 신용공여 잔고 증가와 2) IB수수료 수익 증대와 3) ELS환헤지 손익계산이었다.
동사의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국내뿐만 해외 부분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사의 해외주식 예탁자산 규모는 2.5조원 수준으로 수수료수익은 91억 원(+241%YoY)을 달성했다.
IB수수료 수익은 24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40% 증가했다. 구조화금융은 부동 산 및 오피스 펀드 등 대체투자 중심으로 딜이 진행됐다. M&A부분에선 홈플러스 매각 자문 수입이 유입됐고 ECM도 미래에셋대우의 유상증자와 JTC IPO로 전년동기비 크게 증가했다.
하향400 +0.96%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