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분기 순이익 3,01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부합
삼성화재의 1분기 원수보험료는 4조 5,460억원(-0.4%YoY), 당기순이익은 3,011억원(-40.1%YoY)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선 흑자로 전환했고, 시장 컨센서스를 3% 상회하는 실적이다.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감익은 작년 부 동산 매각이익에 따른 기고효과 때문이다.
업계가 전반적으로 효율 지표가 악화된 가운데 동사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 다. 자동차보험과 장기위험 손해율은 81.4%, 80.7%로 전년동기비 각각 5.1%p, 1.2%p 악화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은 계절적 요인 외에도 건 당손해액 증가와 대당 경과보험료가 주요했다. 손해율 상승 폭은 컸으나 인터넷보험 비중이 증가하며 1분기 자동차보험 합산비율은 99%를 기록했다. 장기위험손해율은 재물보험 및 상해보험에서 고액 사고 발생으로 악화됐다. 2위권 손보사 대비 언더라이팅 완화엔 보수적이지만, 적극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하고 채널별 공략을 강화하면서 보장성인보험 신계약은 1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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