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 별도기준 1Q18 매출액 2,159억원(+5.2%YoY), 영업이익 80억원(17.9%YoY)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오송 및 나보타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가 103억원(+51 억원YoY)로 증가했고, 신약 파이프라인(안구건조증 HL036, 항궤양제 APA)의 임상 진행에 따라 R&D 비용이 245억원(+40억원YoY)으로 증가했다.
>>>상품의 매출액 기여도 높아짐, 추가 도입 기대
: 나보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도입신약의 매출 증 가가 약품사업부의 실적성장에 기여했다.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의 코프로모션 수수료는 79억원 (+45.6%YoY)으로 매년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도입품목으로 당뇨병 치료제 포 시가(아스트라제네카)와 유방암 치료제 샴페넷(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삼성바이오에피스)이 각각 2Q, 3Q부터 매출액에 반영될 예정이고, 나보타는 신공장 가동으로 공급부족이 해소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수출 부문은 수익성 낮은 원료의약품과 제네릭의 매출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향1,400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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