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분기 예상대로 편의점은 부진, 파르나스호텔 호조는 기대 이상
동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9,448억원과 216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8.1% 성장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7.2% 감소. 영업이익 216억원은 당사 예상치 204억 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 편의점 영업이익이 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3% 감소하였 으나 호텔 사업의 영업이익이 146 억원으로 전년도 44 억원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 주요.
>>>편의점 실적의 추가 악화 가능성은 낮음. 그러나 개선을 기대하기도 어려움
편의점 업태의 전반적인 매출 호조는 지속. 문제는 최저임금 인상 등 운영 비용의 증가 로 업태 전반의 출점 여력이 감소했다는 것이 편의점 업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갖기 어렵게 함. 더욱이 2019년 이후의 최저임금 인상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 다는 점은 업계의 출점 여력의 추가 악화 가능성도 남겨 놓고 있음. 추가 출점 없이 유 통업이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의 사례에서 충분히 검증.
하향150 -0.67%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