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단기적으로 큰 폭의 펀더멘털 개선은 어려울 듯, 적정주가 하향 조정
단기적으로 스카이라이프의 공격적인 펀더멘털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Y인터넷, OTT(Telebee) 등 신규서비스 가입자 규모가 아직까지는 펀더멘털 개선에 기여하기에는 미미한 수준이고 ARPU개선도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컨텐츠비용도 이익개선에 부담요인이 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해 2018년 이익추정치를 17% 내외 하향 조정했으며 적정주가도 16,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다만, 비즈니스의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는 점과 ARPU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UHD, Android가입자 증가세가 견조하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
하향50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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