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Action : 지배구조 개선은 경영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짐, top pick
대림산업은 연초 순환출자 해소, 내부거래 근절을 발표하고 실행함에 따라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이 제고될 것이다. 우량한 재무구조와 안정적 원가관리에도 불구 고질적 할인에 시달려온 대림산업에게 큰 변화다.
아울러 전일 발표된 GTX-A 공사에서 신한 컨소시움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이에 속한 대림산업은 8천억원의 수주를 확보했다. 민자사업으로 수익성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됐기에 의미있다.
또한 계약대기 중이거나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플랜트만만 0.7조원이며 마덴 암모니아를 수주할 경우 플랜트 수주는 1.7조원에 달하게 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결정적 순간에 제 몫을 하는 동시에, 근본적인 기업 지배구조의 개선을 보여주는 올해가 변곡점이다. 2018F PER 4배의 극단적 저평가로 top pick을 유지한다.
하향200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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