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Q18 Pre: 제조 매출 확대 긍정적이나, 최저임금 인상 부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6% 감소한 77억원으로 추정한다. 올해 손익의 주요 변수인 ‘최저임금 인상’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급식 부문은 부정적 영향이 가장 클 것이다.
통상적으로 급식 업체의 매출 원가율은 85% 수준이며, 매출 원가에서 인건비는 35% 내외로 추정된다. 최저임금 인상 관련 직원 비중을 3~40%로 가정하면, 올해 최저임금 16%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분은 매출액 대비 3% 수준으로 추정된다. 단순 산술 계산시 비용 증가 분은 90억원 내외로 판단된다.
제조 매출은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 계열사 및 자체 브랜드(‘올반’ 등) 제품 라인업 확대에 기인해 올해 제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이상 증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 내년은 오산 공장 증축 효과 기인한 유의미한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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