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Pros & cons : 화장품 수익성 개선, 높은 브랜드 의존도
럭셔리 브랜드인 ‘Whoo’와 ‘SU:M’ 매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35%, 7% 증가, 화장품 부문 사상 최대 수익성을 견인했다. 수익성 높은 면세점 채널과 중국 현지 화장품 매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22%, 61% 급증했다. 1분기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은 전년대비 31% 감소했으나 따이공 수요에 힘입어 면세점 호황이 이어졌고, 금년 연간 27% 증가가 예상된다.
1분기 중국 현지 사업에서 럭셔리 화장품 성장률은 89%에 달했다. Whoo의 중국 매장 증가율은 20%였으나 매출이 69% 증가했고 SU:M은 매장수가 Whoo의 40% 수준에 불과해 빠른 출점이 진행되고 있으며 1분기 매출액은 300% 이상 증가했다.
2018년 중국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40% 증가할 전망이다. 1분기 ‘Whoo’ 브랜드 매출 비중이 50%에 달해 브랜드 의존도가 더욱 커졌으나 2분기부터 중국인 관광객의 점진적인 증가가 다른 브랜드들 수요로도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SU:M’, ‘OHUI’, ‘Belief’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이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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