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Pros & cons: 쉽지 않은 구간
1분기 실적부진을 유발한 요인들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첫 번째, 한국GM의 판매량 감소가 길어지고 있다. 군산공장(26만대)을 폐쇄하며 생산설비가 91만대에서 65만대로 줄었다. 11~13년 연평균 80만대 수준이었던 판매량은 14~17년 연평균 59만대(17년은 52만대) 수준으로 내려왔다.
두 번째, 원화 강세 구간 진입이다. 당사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기반등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원화 강세 지속을 전망하고 있다. S&T모티브는 수출비중이 높아(17년 78.6%) 원화 강세에 취약하다. 세 번째, S&TC의 수주가뭄이 심화되고 있다. 수주잔고는 13년에 2,556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17년 1,136억원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마지막으로 방산 부문에 16년 도입된 경쟁입찰의 영향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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