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Valuation 매력 vs 제한적 모멘텀
2 분기부터 재고판매에 따른 매출증가와 전해 및 조액공정 합리화를 통한 지속적인 원가 및 수익성 개선이 나고 있어 긍정적이나 아직까지 광산업체의 협상력이 제련업체를 상회함에 따라 주요 투자포인트인 제련수수료(TC) 측면에서는 불리한 상황이다.
연의 제련수수료는 전년 대비 하락하였으며, 아연 역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초 이후 하락한 아연, 연 가격과 2 분기까지 이어지는 불리한 원/달러 환율 환경도 실적과 주가에 부담이다.
18 년 예상 기준 동사의 PBR 은 13 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3 배로 valuation 매력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아연/연 등의 Spot TC 의 상승이나 외생변수로 인한 귀금속 가격의 반등 등을 제외한다면 모멘텀은 당분간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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