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018년부터 적극적 배당 실시 계획
올해 현대오일뱅크 상장을 통해서 대규모 현금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현대중공업 지주는 2018년부터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주주 입장에서 는 상장 이후 취약점이던 현대중공업지주의 최대 약점이 해소되고, 최근 시작된 경영권 승계를 고려하면 현대중공업지주의 배당 유인이 커질 전망이다.
지주사 전환 이후 정몽준 회장의 지분은 현대중공업 10.1%에서 현대중공업지주 25.8%로 상승해서 낮은 배당성향을 유지할 이유가 없고, 정기선 부사장은 최근 현대중공업 지주 지분 5.1%(3,500억원 상당)를 취득 후 증여세 1,500억원 납부, 대출 500억원 상환 재원이 필요하다.
하향1,200 -1.70%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