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이익 모멘텀 Vs. 업종 평균 하회하는 Valuation
지난 해 채용비리 논란 이후 하락한 주가가 쉽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높은 가격 매력도 부각되며 기관 투자자 중심의 수급이 집중되고 있으나, 여전히 우리은행의 밸류에이션은 업종 평균(Trailing PBR 0.50배)을 하회하는 0.49배에 불과하다.
반면 2분기 이후 금호타이어, STX엔진 등 비교적 가시성이 높은 약 4천억원의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FY18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개선폭은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19.6%로 추정된다.
1) 높은 이익 모멘텀, 2)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기조(FY17 Payout ratio 26.7%(FY16 21.4%)), 3) 하반기 지주회사 전환 기대감 등을 고려시 적극적으로 비중을 확대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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