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확인된 내수에서의 신차효과, 관건은 수출물량 회복
예상치를 하회였지만 1 분기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은 물량 감소에도 불구, 신차출시를 통한 믹스개선을 통해 외형성장을 이루었다는 점이다. 또한 해당 모델의 대기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점과 Line 3 의 2 교대 시행을 통한 생산량 증가는 향후 기대 요인이다.
다만 안정적인 내수판매에도 불구, 20%까지 재차 낮아진 수출물량 감소는 금번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전망에 있어서 우려 요인이다. 특히 티볼리만이 아닌 2 개의 신규차종이 출시된 현 시점에서 감가상각 등 고정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수출물량 회복을 통한 가동률 개선은 필수적이다.
기존 판매시장인 유럽, 러시아 등과 신규시장인 브라질, 호주, 인도향 수출 확대가 중요하다. Target PBR 1.2 배는 유지하지만, 18년 실적추정치 변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기존 7,500 원에서 6,600 원으로 하향한다.
하향130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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