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018년은 체력 확충 기간
2018년 영업이익은 2017년에 비해서는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겠으나, 헬스케어사업 이익 감소(2017년 헬스케어 영업이익 814억원)와 HMR 및 메치오닌에 대한 투자 확대로 획기적인 개선은 어렵다. 바이오와 소재식품에서 commodity성 제품과 부가가치가 높은 specialty성 제품군을 구별한 판매 전략이 향상되고, 해외 사료에 대해서도 적자 파트 축소 등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4월 18일에 유입된 1.3조원 규모의 헬스케어 지분 매각대금은 단기적으로는 차입금 상환에 사용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식품사 M&A 등 기업 투자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구조조정과 투자가 병행되며 재도약을 위한 기반은 공고해질 것이다. 영업이익은 2018년에는 전년대비 8.0% 증가에 그치겠지만, 2019년 전년대비 21.0%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하향6,00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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