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5G 투자 사이클 도래, 실적 급성장 전망
평창올림픽 5G 시범서비스 실시 후 통신장비 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 및 국내 통신사들이 5G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5G 투자에서는 백본망 선행 투자가 이루어지며, 동사의 경우 KT 향 PTN 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5G 관련 장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PTN 장비 납품 후 원활한 장비 연동 등의 이슈로 내년에도 중소형 장비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자회사를 통한 프런트홀 장비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
>>>2018 년 예상실적 기준 PER 8.7 배, 밸류에이션 저평가
PTN 매출 성장에 힘입어 동사는 올해 매출액 553 억원(+48% yoy), 영업이익 57 억원(+536% yoy), 지배주주순이익 42 억원(+560% yoy)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현재 동사는 2018 년 예상실적 기준 PER 8.7 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5G 투자 사이클 도래와 함께 올해 및 내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peer group(2018E 평균 per 14.5 배)에 비해 매출 및 영업이익에 큰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peer 대비 현저히 낮아 현재 주가는 크게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향900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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