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현대백화점 그룹 정지선 회장, 정교선 부회장의 지분 매입을 통해 순환출자구조 해소.
1. 정지선 회장 현대쇼핑이 보유한 현대A&I 지분 21.3% 매입, 현대A&I 지분율 73.4%로 확대. 약 320억원 은행차입을 통해 자금 확보
2. 정교선 부회장 현대쇼핑이 보유한 현대그린푸드 지분 7.8% 매입, 현대그린푸드 지분율 23.0%로 확대. 기존 보유하고 있던 현대홈쇼핑 지분을 현대그린푸드에 매각하면서 약 1,200억원의 자금 확보
3. 현대그린푸드는 현대IT&E의 물적분할을 통해 IT신사업 추진 및 VR사업 전담을 위한 법인 신규 설립함
회장/부회장의 지분 매입으로 순환출자 구조가 해소된 점은 긍정적. 지주회사구조 체제는 아니지만 단기간의 추가적인 지분매입/매각 이슈는 제한적일 전망. 현대그린푸드 입장에서 는 분할에 따른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은 줄어들었지만 주가 하락 압력 해소 및 IT 자회사의 가치가 부각될 수 있는 이슈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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