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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현대차(005380)

[현대차] 1Q 부진. 하지만, 중국 3월, 미국 6월부터 개선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170,000원

하나대투증권 송선재 20180406

>> 다수의 주가 모멘텀 발생 중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과 미국 인센티브 비용의 증가, 그리고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관련 영향은 당분간 이어지면서 2분기 실적도 전년 동기대비 감소할 것이다.하지만, 중국/미국에서 3월/6월부터 낮아지는 기저와 신차 투입로판매 증가와 인센티브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투산 F/L부터 시작하는 신형파워트레인에 대한 기대감과 코나EV/넥쏘/중국PHEV 등 친환경차비중 상승도 긍정적 모멘텀이다. 그룹 내 지배구조 개선이 진행됨에따라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지속될 것이다. 이 모든 모멘텀들이 현재 P/B 0.6배 이하의 낮은 Valuation이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중국/미국은 각각 3월/6월부터 회복될 전망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중 미국/중국은 각각 15%/18% 비중을 차지하고, 2017년 각각 12%/28% 감소하면서 부정적 영향이 컸다. 중국에서는 현대차의 주력인 세단 수요의 감소와 경쟁심화, 그리고 일시적 반한감정 등으로 점유율이 급락했다. 전년 말부터 루이나/ix35등 신차를 투입했지만, 1~2월의 높은 기저로 전년 동월대비 판매감소를 겪었다. 하지만, 3월 이후 기저가 낮아진 상태에서 신차 효과가발생하면서 증가로 전환되었고, 4월/10월/12월 연속으로 엔시노
/C2하이/산타페의 투입이 이어질 것인바 연간으로 10% 증가한 90만대의 판매가 예상된다. 미국의 경우, 세단 위주로 시장수요의 감소와 경쟁심화, 그리고 현대차의 모델 노후화 영향으로 2017년 5월이후 10% 대의 판매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물량 축소와 인센티브비용의 상승(+20% 이상)으로 수익성이 급락했다. 관련 흐름은 2018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다가 3분기 신형 산타페와 연말 투산 F/L의투입으로 판매가 회복되고(연간 +1%), 관련 인센티브도 안정화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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