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전략의 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 증가한 2,720억원(영업이익률 1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작년 1분기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화장품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 증가, 영업이익은 1,930억원(영업이익률 20.8%)으로 예상된다. 화장품 영업이익 기여도는 71%에 달해 생활용품과음료 부문 부진을 상쇄할 전망이다.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경쟁 심화와 추웠던 날씨로 인해 전년대비 각각 4%, 9% 감소할 것이나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 여유있는 밸류에이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5만원(SOTP, 2018F PER30배)을 유지한다. 12MF PER은 26배다. 20배를 저점으로 주가가 상승했으나글로벌사와 경쟁사, 일본업체 대비 저평가 국면이다. 화장품 업체들은 아시아 사업이 부각되는 일본 화장품과 아모레퍼시픽 밸류에이션이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2018~2019년 평균 40배에 달한다. 동사의 화장품 사업 기여도가 70% 이상으로 일본, 국내 경쟁 화장품 업체와 비교에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