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 1분기 컨센서스 부합 전망: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2,800억원,영업이익은 12% 증가한 106억원(영업이익률 3.8%)으로 컨센서스와 유사할 전망이다. 부진했던 국내 부문이 1분기에 소폭(+3.0% YoY) 증가하고 중국(상해+광저우) 매출액이 30% 증가할 것이다. 미주는 Nu World 인수 효과로 작년 72억원 매출액에서 43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다. 신규 인수한 Nu World 실적이 변 수이나 비용 부담은 피크를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
>> 2018년 실적 개선 여지 높다:
2018년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3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563억원으로 전망한다. 영업이익률은 2017년 3.9%를 바닥으로 금년 4.8%로 개선될 전망이다. 미국 ‘NuWorld’ 매출이 약 1,200억원 신규반영될 것이다. 국내 부문 수익성 개선(연간 영업이익률 3.6%->4.8%), 중국 사업 성장(+30% YoY), 미주 영업 손실폭 축소(180억원->120억원)가 주요 실적개선 요인이다. 미주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반기까지 지속되고 중국은 증설이후 상반기까지 비용 부담이 있으나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하향1,600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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