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저평가 국면,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지난 하반기에 동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부진했다. 3분기와 4분기에 연속으로 부진하면서 주가 하락을 야기했다. 특히 실적이 안정적인 방산사업이 부진의 원인이었고 방산의 특성상 시장에 서 이를 파악하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실적 부진의 충격이 더 컸다.
그러나 최근 국내 방산은 입찰제한이 한시적으로 해제되면서 2018년 연간 탄약과 포탄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중동으로의 수출 호조세가 확인되고 있다. 하반기 부진의 원인이 해결되고 있다. 한편 동 가격 강세는 지속될 것이다.
동 광산들의 capex 감소가 2017년까지 이어지며 향후 동 정광 생산량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다. 반면 경기 회복과 전기차 인프라 투자로 동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동의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이라 판단한다. 2018년 BPS에 목표 PBR 1.3배(ROE 14.5%)를 적용한 목표주가 70,000원을 유지한다. 2018년 예상 실적기준 PER은 5.2배, PBR은 0.7배로 저평가 국면이다.
하향350 -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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