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분기 TV광고 사업 순항중
국내 광고 시장의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CJ E&M의 광고 매출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지상파와 시청률 경쟁이 치열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과 2월의 TV광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15% 증가했다. ‘윤식당2’의 경우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난 2월 평균 광고단가는 전월대비 33% 상승한 184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 ‘프로듀스 101’ 포맷 판매, 중국 사업 재개 긍정적 신호
한류 콘텐츠의 중국 재진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지난해 말 중국 OTT에서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판이 웹드라마 형태로 방영되었지만 예능은 수출이 막혀 있었다. ‘프로듀스 101’의 정식 중국판인 ‘창조 101’이 오는 4월 말 텐센트 TV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한한령으로 인해 1년여 동안 막혀 있었던 중국 예능 수출이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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