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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엔씨소프트(036570)

[엔씨소프트] 신작 출시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때

투자의견 매수(유지) 적정가격 605,000원

HI투자증권 김민정 20180208

4Q17 Review: 매출 +87.4% YoY, 영업이익 +86.0% YoY
엔씨소프트 4Q17 매출액은 5,333억원 (+87.4% YoY. -26.7% QoQ), 영업이익 은 1,892억원 (+86.0% YoY, -42.3% QoQ)을 기록했다. ‘리니지M’ 잠식효과로 ‘리니지’ 매출액은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아이온’의 프로모션 효과와 ‘길 드워2’ 두번째 확장팩 판매 효과로 PC게임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0.6% 증가 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리니지M’의 출시 효과가 소멸되면서 전분기대비 40.6% 감소한 3,271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은 지난해 11월 업데이트 이 후 매출이 반등했으며, 최근 일매출액은 지난 4분기 평균 일매출액인 34억원 수준과 유사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1분기 ‘리니지M’ 매출액은 2,9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2018년 모바일게임 매출액 +42.9% 성장 예상
올해 신작 중 가장 기대작 중의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는 올해 2분 기로 계획하고 있으나 넷마블게임즈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출시 예 정일이 2분기인 점과 동일 IP 게임으로서 차별성을 강화할 것이라는 것을 감 안하면 현실적으로 출시 일정은 3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부터 매출 액이 온기 반영되는 ‘리니지M’의 2018년 매출액은 1조1,872억원 (+29.6% YoY)으로 추정하며, 1분기 내 북미/유럽에 출시 예정인 ‘아이온템페스트’, 3분 기 내 ‘블레이드앤소울2’, 4분기 내 ‘리니지2M’ 출시되는 것을 가정하면 올해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9% 증가한 1조4,227억원일 것으로 예상한 다.

신작 모멘텀 부각되는 2분기 매수 적기로 판단
‘리니지M’ 출시 이후로 매출액이 급성장한 것과 달리 ‘리니지M’ 출시 이후 신작 모멘텀 소멸로 오히려 주가수익률은 박스권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2018년 예상 PER은 14.8배로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나, 당분간 신작 모멘텀이 부재할 것으로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 기대감이 형 성될 수 있는 2분기를 매수 적기로 추천한다.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에서 60.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12MF 예 상 EPS 28,311원에 Target PER 21.4배를 적용하여 산정했다. Target PER은 엔 씨소프트의 과거 5개년 평균 PER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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