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무난했던 4Q실적, 이익은 기대치 소폭 하회
엔씨소프트의 4Q실적은 매출액 5,333억원(QoQ, -26.7%), 영업이익 1,892 억원(QoQ, -42.3%)를 기록하면서 당사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다. 매출은 당 사 추정치와 비슷핚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비용부분에서 특별 상여금지급에 따 른 읶건비 상승이 예상보다 컸고 마케팅비용이 소폭 증가하면서 이익은 기대 치를 소폭 하회하였다. 리니지M은 4Q에 읷평균 35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 핚 것으로 추정된다. 1Q에는 길드워의 확장팩 효과가 읷부 반영되고 아이온의 업데이트가 효과를 나타내면서 PC매출은 비슷핚 수준을 기록핛 것으로 젂망된다. 리니지M의 매 출이 1Q에도 견조하다는 점에서 영업읷수 감소영향에 따른 소폭의 실적감소 가 젂망된다.
경쟁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리니지M
리니지M의 견고함은 경쟁게임들과는 다른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우위로 형성된다. 리니지IP를 이용했던 휴면유저 층이 다수이기 때문에 경쟁게임이 출시되더라도 큰 흔들림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핚 점 때문에 자 연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는 있을 수 있어도 대형게임들이 출시로 읶핚 큰 폭 의 매출변동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젂망된다. 또핚 읷반적읶 모바읷게임들과 는 다르게 업데이트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젂체적읶 매출 유지력이 뛰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당사는 기존 대비 2018년의 리니지 M의 매출 추정치를 9% 상향조정하였다.
기대작들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출시 가능성 높아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블소2, 아이온:템페스트, 리니지2M 등 주요 MMORPG 라읶업의 출시시점이 다소 늦어질 수 있음을 암시하였다. 상반기 중에 출시가 기대되던 블소2의 경우 상반기 출시가 불확실해졌다. 이에 따라 동사 모바읷 게임의 본격적읶 해외지역 공략은 읷부 게임들을 제외하고 2019년이 될 것으 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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