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7.2Q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동사의 17.2Q 연결 영업이익은 597억원[+26.8% q-q]으로 시장 기대치[587억
원]에 부합했다. <표1>
풍산 본사 영업이익은 500억원[-22.2%, q-q]으로 시장 기대치[465억원]을 상
회했다. 실적 호조 이유는 전기동 가격 약세에 따른 Metal loss[17.1Q 140억
원 이익 → 17.2Q 20억원 손실]발생에도, 중동向 탄약 Spot 물량 수주 효과로
전분기에 이어 방산 부문 실적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림1> 상여금
인식 종료 효과 [100억원]는 신동 부문의 스프레드 축소 등을 통해 상쇄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회사 실적 역시 양호했는데, 신동 관련 해외 법인 실적 호조가 방산 해외
자회사 부진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그림2> 미국 PMX 실적은 Metal gain 감
소로 17.1Q 대비 부진했으나, 여전히 흑자 [영업이익 40억원 내외]기조이다.
여기에 Siam Poongsan을 비롯한 신동 관련 자회사 실적 역시 가파르게 개선
중이다. <그림3> 이 같은 긍정적 효과가 [미국向 탄약 수출 부진에 따른]
PMC 등 방산 자회사 실적 부진을 상쇄했다.
17.3Q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동사의 17.3Q 연결 영업이익은 670억원 [+12.3%, q-q]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
어갈 것이다. 최근 전기동 가격 강세 여파로 [본사+자회사 합산 약 150억원
내외의 Metal gain 효과]가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다.
17.3Q 방산 부문 수익 추정과 관련, 『1) 매출액: 17.2Q와 비슷한 1,900억원
수준, 2) 17년 상반기 대비 이익률 하향: 영업이익률 10% 초반』를 전제했다.
상반기와 같은 이익률이 높은 긴급 수주 물량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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