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2017년 누적 기준 자동차보험 MS 5위사인 한화손보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1.6% 인하를 결정. 당사의 자보 손익은 1Q17 흑전했으며, 예상보다 견조한 손해율 하락이 이어지면서 기본보험료 인하 여력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 이번 요율 인하는 앞서 메리츠화재가 보험료를 인하하면서 최근 뒤바뀐 시장점유율을 다시 수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한편 한화손보의 이번 보험료 인하가 상위사의 요율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한화손해보험, 오는 8월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1.6% 인하
2017년 누적 기준 자동차보험 점유율 5위를 기록 중인 한화손해보험이 오는 8월 6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6% 인하한다고 언론 보도됨.
한화손해보험은 2015 년 11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4.8% 인상한 이후, 금융당국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이 있었던 2017년 3월 개인용 요율을 0.9% 인상한 바 있음.(*대인담보 최고금액 상향 조정. 금융당국의 예상대로 당시 대부분 보험사들은 1% 내외의 요율 인상을 결정. 그림1 참조)
하향125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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