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코스모화학은 지난 주 금요일에 보유하고 있던 마루망코리아 주식을 매각하였습니다. 유입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산화티타늄 가격 강세로 영업단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유자산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증가로 동사의 올해 2분기 세전이익은 191억원으로 올해 1분기 대비 625%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2분기 세전이익, 전 분기 대비 625% 증가 전망
코스모화학은 지난 6월 30일 보유하고 있던 마루망코리아(골프관련장비도매업) 주식(지분율 30%)을 212억원에 매각하였다. 유입된 현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에 작년 210.6%에 육박하였던 동사의 순부채비율은 올해 118.1%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한편 올해 2분기는 이산화티타늄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단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마루망코리아 주식 매각으로 영업외단에 150억원 이상의 일회성 이익이 계상될 전망이다. 이에 동사의 올해 2분기 세전이익은 191억원으로 턴어라운드를 시작한 올해 1분기(26억원) 대비 해서도 625%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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