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대한유화는 크래커 리뱀핑을 완료하였지만, 정상 가동이 계속 지연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부터 크래커가 정상화 단계로 진입하였고, 현재 가동률을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올해 3분기부터는 나프타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크래커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유도체 가동률 상승 및 에틸렌/Mixed C4/BTX 등 모노머 판매 확대로 실적의 본격적인 개선이 전망됩니다.
크래커 재가동 정상화 단계로 진입
지난 6월 6일 재가동 이후 정상 가동을 못하던 대한유화의 크래커가 정상화되고 있다. 시운전을 실시하면서 생산된 불완전 제품 등을 플레어 스택(Flare Stack)에서 태우면서 발생한 커다란 불길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본격적으로 가동률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크래커 재가동의 지연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 2분기중 한달 반 이상의 정기보수 진행에 따른 판매 물량 감소 등 동사의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이슈가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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