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중국 상무부는 작년 11월부터 조사를 진행하였던 POM에 대한 예비 판정을 발표하였습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6.1%의 반덤핑 관세율을 부과되었지만, KEP/태국 업체 등 경쟁사에게는 20~30% 수준의 높은 반덤핑 관세율을 부과되었습니다.
이에 오히려 동사의 중국향 수출 확대 및 판매 단가 개선이 전망됩니다. 동사 주가를 발목 잡았던 반덤핑 관련 불확실성은 이제 해소되었습니다.
경쟁사 대비 낮은 반덤핑 관세율
이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 어제(6월 26일) 중국 상무부는 작년 11월부터 한국/태국/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수입하는 POM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대한 예비 판정을 발표하였다.
코오롱플라스틱에게는 6.1%의 반덤핑 관세율을 부과한 반면에,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KEP), LG화학, 태국 업체 등에게는 20~30% 수준의 높은 반덤핑 관세율이 부과하였다.
하향200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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