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17 Review: 국내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 연결기준 매출액 2,191 억원(+26.3%, 이하 yoy 기준 성장률 동일), 영업이익 94억원(-28.0%), 순이익 25억원(-71%)
- 매출액은 높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156억원을 대폭 하회함
- 이익 부진의 주된 요인은 국내 법인의 비용 증가 때문이었음

1) 국내 매출액 1,423 억원(+14.8%), 영업이익 80 억원(-29.3%), 순이익 40 억원(55.1%) 기록
- 매출액은 예상치 수준 기록, 수출은 전년동기 높은 베이스 효과로 성장 둔화
- 이익 부진 이유는 전반적인 비용 증가 때문 a. 인원이 전년동기대비 82명 증가하며 인건비 +12.7억원 증가 b. 공장 자동화에 따라 소모품비, 감가상가비용 등 +11.6억원 증가 c. SAP 등 전산 시스템 운영 경비 +5.7억원 증가 d. 연구 개발비용과 R&I 센터 수수료 지급에 따른 +8.1억원 증가 e. 환율변동으로 인하여 영업 외에서 환 관련 손실 +26억원 증가

2) 중국(상해+광저우) 매출액 770억원(+35.1%), 순이익 45억원(+20.7%) 기록
- 상해법인 매출액 677억원(+33.8%), 순이익 29억원(+29.1%) 기록
- 광저우 법인 매출액 93억원(+24.7%), 순이익 16억원(+21.1%) 기록
- 기존 및 신규 고객에 대한 물량 증가로 위안화 기준으로는 +40% 이상 성장
- 광저우의 경우 전년 생산 CAPA 부족 문제가 해소되며 매출 성장 본격화

3) 인도네시아 매출액 29억원(+527.5%), 순이익 3억원(흑자전환) 기록 - 태국,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영업 확대와 글로벌 제품 생산 확대로 매출 꾸준히 증가 - 매출 증가하면서 흑자전환 기록

4) 미국 매출액 72억원(+155.2%), 순손실 -59억원(적자지속) 기록
- 생산 물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매출은 증가
- 여전히 생산 물량이 적은 수준이라 손실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