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에듀] 1Q17 Review: 가맹점 늘며 성장 견인

1Q17 영업이익 49 억원(+10.3% YoY) 기록, 예상치 부합
1Q1 매출액 180억원(+13.1% YoY), 영업이익 49억원(+10.3% YoY)을 기록하며 예상 치에 부합하였다. 수강료 수입이 전년대비 10.2% 늘었고, 교재수입도 덩달아 15.9% 증가했다. 사고력관을 잠실에, 서초에는 영재관을 신규로 오픈하여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 두 곳 모두 3월에 개원했기 때문에 2분기 성장률은 더 커질 전망이다. 작년 말 기준 직영 가맹점은 27곳이고 올해는 30군데로 확대될 계획이다.


수학 사교육 시장 확대의 수혜주
수학 사교육 수요가 확실히 확대되고 있어 가맹점이 늘면 학생 수도 뒤따라 늘어 난다. ‘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수학과목 변별력이 더 커지게 된다. 조기 수학 사교육 수요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성장과 고배당 정책으로 매력적
‘17년 예상 주당 배당금은 1,450원으로 예상된다.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 5.2% 에 해당한다. 배당성향을 60% 이상으로 유지하여 이익 개선에 따라 주당배당금도 같이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성장이 정체될 때 배당을 통해 ROE를 유지하는데 동사는 성장도 하면서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