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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GS건설(006360)

[GS건설] 믿음직한 주택, 해외 현안 PJT 준공만 남았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가격 40,000원

키움증권 라진성 2017/04/27


Point 1. 왜 준공승인이 필요한지 다시 한 번 보여준 실적
동사는 1분기 매출액 2조7,135억원(YoY +2.8%, QoQ -12.9%), 영업이익 716억원(YoY +145.9%, QoQ +35.6%)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에는 부합했지만, 전기 대비 원/달러 환율이 92원 하락하면서 영업외비용에 914원의 환손실이 반영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영업이익은 2012년 이후 분기 최고치를 달성하며 5년만에 이익률 2%를 넘겼다. 해외 추가 원가 발생이 1,550억원에 달했지만, 주택부문 원가율이 77.4%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해외 현장에서 작년 2분기 1,055억원, 3분기 1,575억원, 4분기 1,098억원, 올해 1분기 1,550억원까지 지속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결국 준공이 필요하다.


Point 2. 상반기 중으로 해외 현안 PJT 준공 기대
라빅 CP3&4 371억원, RRE 190억원, IRP2 120억원, Wara 186억원, NSRP 483억원, PP-12 200억원 등이 반영됐다. 당사가 현안 프로젝트로 파악하고 있는 총 8개 프로젝트 중 작년에 2개, 올해 1분기에 2개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준공된 것으로 파악된다. 라빅 CP3&4는 총 7개 유닛 중 5개가 MC 승인을 받았고, NLTF는 총 10개 유닛 중 4개가 MC 승인을 받은 상태로 상반기 중 MC 승 인이 완료될 전망이다. PP-12와 Wara 역시 상반기 중 준공될 전망이다.


Point 3. 하반기부터는 강력한 실적개선 구간에 진입할 전망
현안 프로젝트의 준공효과로 상반기까지는 손실 반영이 있겠지만, 대규모 손실 없이 주택부문 이익으로 상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요한 것은 계속 준공이 지연되었던 현안 프로젝트들이 하나씩 실제 준공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1) 주택 매출은 작년 3.1조원에서 올해 5조원까지 급증하고, 마진 역시 15% 수준 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2) 현재 부진한 해외 신규수주는 2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3) 더불어 현안 PJT의 준공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하반기부터는 대형사 중 실적 모멘텀이 가장 강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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