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1Q17 Preview: 매출총이익 +2.1% YoY, 영업이익 -3.8% YoY
이노션 1Q17 매출총이익은 907억원 (+2.1% YoY), 영업이익은 193억원
(-3.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1분기는 고급차인 제네시스
EQ900, K7과 친환경차인 아이오닉, 니로의 신규모델 출시 및 글로벌 시장 신
차 확대로 광고 물량이 증가했던 시기로 기저부담이 존재한다. 올해 1분기
신차는 그랜저와 모닝, 2개 모델만 출시된데다가 국내외 정치적 불안과 경기
침체로 국내 광고 시장은 침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
지난해 하반기부터 위축되었던 광고주들의 광고 집행 심리는 대선 이후 회복
될 것으로 예상한다. 싸드 이슈로 국내 광고주들의 중국 광고 집행 지연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하반기는 중국 지역 매출총이익
은 전년비 45.2% 감소했던 시기로 이에 따른 기저효과도 존재한다. 미주 지
역은 미주 JV 캔버스 법인의 실적이 연결 편입되었던 지난해 대비 성장률은
둔화되겠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내 현대차의
코나, 기아차의 스팅어가 출시될 예정으로 2분기부터 현·기차의 신차 모멘텀
이 부각될 것이다. 특히 기아차의 스팅어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판매 마케팅
외 브랜드화 마케팅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반기에는 제네시스 G70를
비롯하여 소형 SUV 라인업 확대 및 중국 내 다수의 신차가 출시될 것으로
하반기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1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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