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인적 분할 이벤트는 연기됐어도, In-Organic growth 가능성은 여전
삼성SDS는 지난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금년 중 사업 분할 계획 없다고 밝힘. 작년 6월 '물류사업 분할 검토 및 IT서비스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 검토 추진' 공시 이후 해외법인 사업 분할은 마무리 단계이나, 당분간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 해외사업 안정화와 성장성 확보에 주력할 전망
분할 연기에 따라 '인적 분할 이후 추가적인 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겠으나, 물류BPO 및 IT서비스 경쟁력 강화 위한 사업 M&A 실행 및 JV(합자회사) 설립은 충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순현금 2.4조원, EBITDA 1.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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