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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현대그린푸드(005440)

[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 탐방노트

투자의견 - 적정가격 -원

메리츠종금증권 김정욱 2017/03/29


에버다임 제외기준 1Q17 매출액 전년수준 유지, 영업이익 2% 감소 예상. 에버다임 포함 영업이익 295억원 예상, 컨센서스 부합 전망. 1분기까지는 단체급식/식자재유통 부진 영향으로 실적 모멘텀 부재


단체급식(푸드서비스) - 매출액 5% 감소, 영업이익 10% 감소 예상
중공업 구조조정에 따른 식수 감소 영향 1Q17까지 이어짐. 2Q17이후 역기저 효과 제거 예상. 중공업 영향은 분기 이슈, 연간으로는 3~4% 매출 성장 목표. 자동차 파업은 예측 어려움. 단체급식 고객은 사업장 500개, 고객사 300개, 하루 50만식 규모. 해외급식은 중동은 별도실적에 포함, 중국/멕시코는 연결실적에 포함(100% 연결 자회사). 16년 해외급식은 650억원(중국/ 베트남은180억원) 달성, 17년 해외급식은 신규수주를 통한 소폭 성장 예상


유통사업부문(리테일) - 매출액 0.5% 증가, 영업이익 0.5% 증가 예상
5월 가든파이브 예정 2Q17 이후 반영되며 이전까지는 4Q16 흐름과 유사할 전망. 1Q17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소폭 성장 예상. 연간 매출액 타겟은 4~5% 성장 목표


식자재유통 - 매출액 3.0% 증가, 영업이익 5.3% 증가 예상
16년 두자리 성장 지속되다가 4Q16 부진했음. 축육담보사기사건 관련 사업 점검이 16.11월부터 17.2월까지 이어짐(원료 유통 중단). 2Q17 이후는 두 자리수 성장 목표. 주력인 급식용 식자재 부문 신규 수주 지속 때문. 고객 구성은 급식부문 80%, 원료 및 외식부문이 20%. 외식부문 비중이 경쟁사 대비 적기 때문에 김영란법 영향도 피해감


법인영업 등 - 매출액 2.8% 증가, 영업이익 전년수준 유지 예상
4Q16 연결자회사인 HNS, 드림투어, LED, C&S푸드의 실적이 부진했음. HNS, 드림투어는 국내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들 투자 위축 영향으로 실적 부진했음. 2Q17이후 정치 불확실성 해 소 예상. 기업들의 경기 회복이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에버다임 - 매출액 3~4% 증가, 영업이익 9~10% 증가 예상
4Q16 실질 지배 대상으로 판단, 연결 편입함. 15.10월 피인수 이후 재무 구조 개선 및 이익률 개선 등 체질 개선 이뤄짐. 특히 16년은 수출국 다변화, 소방 사다리차 매출 확대(정부의 관련 예산 확대),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고성장(16년 매출액 +2.9% yoy, 영업이익 44.5% yoy). 17년은 해외 건설 경기 개선 및 국내/동남아 소방차 판매 확대로 매출액 3~4% 성장. 영업이익 9~10% 성장 예상(16년 대비 성장률은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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